$pos="C";$title="";$txt="파주 효성 백년가약 조감도";$size="550,412,0";$no="20091217160843039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효성(대표 이상운)이 '파주 효성백년가약' 아파트 359가구를 이달 중 일반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리 117번지 외 113필지에 지어진다. 이 단지는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내년 2월 11일 계약분에 한해 지원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면적형별 분양 가구는 ▲84㎡ 279가구(77%) ▲106㎡ 54가구(15%) ▲114㎡ 2가구(복층형) ▲118㎡ 2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8층 7개동 규모다.
이 단지는 파주의 관문 봉일천에 위치하며 국도 1호선과 56번 지방도와 연결된 자유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구파발, 연신내 광화문, 시청, 영등포, 양재 등 서울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 98번 지방도를 통해 일산신도시로 이어진다.
사업지 바로 인근 지역인 금릉동 조리읍 일원 128만여㎡는 금릉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2015년까지 5770여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업지 바로 옆 캠프하우즈 부지가 61만4000여㎡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봉일천 초·중·고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고양외국어고, 파주영어마을로의 접근성이 좋다. 서강대 글로벌캠퍼스(선유리)와 이화여대 파주캠퍼스(영태리)도 인근에 설립된다.
모델하우스는 일산 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자리해 있다.
문의: 1588 - 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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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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