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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체력 특전사 뽑힌 탑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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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수특전여단 북극성대대 15중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윗몸일으키기 2분에 100회 이상, 5km 20분 안에 주파, 야간사격 10발 중 10발 명중 등등 "
올해 육군 특수전사령부 탑팀(Top Team)에 선발된 3공수특전여단 북극성대대 15중대의 성적이다.


육군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특전사 예하 공수특전여단에서 치른 예선을 거쳐 올라온 3여단 15중대 강오성 대위(학군 43기)팀을 '올해의 탑팀'으로 선정,상금과 부대 및 개인표창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 선발대회는 특전요원들의 기본요건인 6개종목의 특전체력 평가부터 개인별 주ㆍ야간 전투사격, 침투기술과 과학화전투훈련 등을 평가했다. 이 대회에 참여한 팀들은 강철 체력을 가진 최정예 용사지만 이 중에서도 탑팀으로 뽑힌 팀은 문자 그대로 최강의 만능 전투요원이라고 해도 틀림이 없다.


이번에 탑팀에 선정된 강 대위팀은 11명은 모두 무술 유단자로 이들의 공인 무술실력을 합치면 모두 50단이다.

탑팀 중대를 이끈 강 대위는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보다 전우애로 뭉친 중대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전천후 만능 전투프로로서 조국수호의 선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팀원인 최진만 상사(특전부사관 114기)는 "탑팀 준비과정에서 신종플루에 걸린 중대원이 생겨 중대원 전체가 격리되는 어려운 상황도 있었다"면서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전신조를 떠올리며 극복한 결과여서 더욱 뜻이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시상식에 앞서 탑팀은 타이어끌기, 외줄 오르기 등 특전체력단련과 즉각 조치사격, 표적획득ㆍ폭파ㆍ목표타격 등 다양한 전술전기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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