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을 나타냈다. 미 FOMC가 저금리 기조를 비롯해 경기에 대한 의견에서 종전과 다름없는 태도를 보이면서 등락폭이 줄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5.5/1167.5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75원을 감안하면 전일현물환 종가(1164.9원) 대비 0.8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66.0원, 고점 1168.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89.77엔, 유로·달러는 1.453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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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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