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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아야코 록카쿠 전시회 개최

일주학술문화재단 공동 개최...오는 17일 본사 로비 행사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흥국생명은 16일 일주학술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7일 미술의 틀을 깬 발칙한 아티스트, 아야코 록카쿠 (Ayako Rokkaku)를 초청, 서울 신문로 본사 빌딩 로비에서 전시회와 함께 즉석으로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야코 록카쿠는 붓이 아닌 손으로 직접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아야코 록카쿠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작품을 2m x 3m의 대형 캔버스에 위에 그린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초청한 송죽원 아이들도 함께 할 계획이다.

아울러 라이브 페인팅과 함께 한 달간 2m x 3m의 대형 작품을 포함한 록카쿠의 작품 10여 점도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록카쿠는 한번도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것은 물론 미술의 틀과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는 작가다.


국내에서도 팬이 있을 정도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으며, 맨 손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수지 기법으로 유명하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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