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게임(MMORPG) '홀릭2'가 미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홀릭2는 동화를 연상시키는 파스텔 톤 배경 속 4등신의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온라인 게임으로 엠게임의 미국 법인 MGAME USA가 운영하는 '넷게임(Netgame)'을 통해 '클라우드 나인 (Cloud Nine, 구름 위에 뜬 것 같이 기분이 좋은 상태)'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된다.
이 게임은 해외 게임 정보 사이트 'MMOHUB(http://mmohub.org)'에서 기대되는 신작 게임 '베스트10'에 뽑혔으며 사용자들이 평점을 주는 'ONRPG(www.onrpg.com)' 사이트에서 평점 9.1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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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글로벌서비스사업본부 홍석표 본부장은 "북미 사용자들은 카툰 풍의 애니메이션, PvP 시스템, 길드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를 선호하는 편으로 홀릭2의 이러한 요소가 매력이 됐다"며 "미국에서 홀릭2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게임은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콜롬비아 등 6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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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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