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5.0원/1166.5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 스와프포인트 0.7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종가(1161.5원) 대비 3.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66.0원, 고점 1167.0원에 거래됐다.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89.61엔, 유로·달러 환율은 1.453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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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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