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년 2월1일부터 6일까지 '대구시 유럽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수출 중소제조기업 10개사 내외로 독일 도르트문트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파견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와 의료기기, 나노, 바이오, 자동차부품 등 현지 시장성이 높은 품목을 우선으로 하며 현지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통역 등을 지원한다.
참가희망 업체는 오는 17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대구경북지역본부(053-601-52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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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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