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프랑스 제약업체 사노피 파스퇴르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약효가 기준치에 못 미친다는 이유로 신종플루 백신 80만회분을 리콜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백신은 6개월~36개월 영·유아용으로 효능, 안전 등의 기준은 충족시켰지만 약효가 인체를 보호하는 데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백신이 아직까지 얼마나 접종됐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CDC는 이 백신을 접종받은 어린이들이 재접종 받을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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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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