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250억 달러의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자금을 전액 상환하겠다고 밝힌 웰스파고가 이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 발행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성명을 통해 4억2600만 신주를 주당 25달러에 발행해 총 106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웰스파고는 자금 상환 계획 발표와 함께 이를 위해 104억 달러에 달하는 신주발행을 목표로 세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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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직후 뉴욕증시에서 웰스파고 주가는 전일 대비 40센트(1.5%) 오른 25.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웰스파고의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14% 하락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TARP 자금을 상환한 데 이어 씨티그룹 역시 이날 200억 달러의 공적자금 상환 계획을 발표하면서 웰스파고 역시 자금 상환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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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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