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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군입대예정자 공개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 연말까지 개별통보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내년도 입대하는 현역병과 상근예비역에 대한 개인별 입영일자, 입영부대가 16일부터 공개된다.


병무청은 “내년도 현역병 입영일자를 병무청홈페이지 또는 병무민원 대표전화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고 15일 밝혔다.

내년도에 입영일자와 부대가 결정된 사람은 ▲올해 징병검사에서 현역병 입영대상으로 판정을 받은 사람 중 고졸이하인 사람,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해 입영이 연기된 사람 중 내년 졸업예정자, ▲내년에 입영을 희망한 사람 등이다.


병무청은 내년 입영대상자에 ‘현역병 입영일자 안내문’을 연말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발송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도 대학(원)에 입학한 사람은 졸업때까지 입영이 자동 연기된다. 이에 내년도 입학이 결정된 사람이 입영을 원할때는 내년 3월 31일까지 병무청홈페이지에서 재학생 입영연기보류신청을 해야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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