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온라인 게임회사 YNK코리아가 일시적 자금 부족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YNK코리아는 전날보다 200원(5.60%) 하락한 337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YNK코리아는 총 31억5900만원 규모 사채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가 있었으나 일시적 자금 부족으로 인해 조기상환 청구 금액의 90%를 미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 자금 조달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사채권자와 협의해 빠른 시일 안에 상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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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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