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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여성 캐릭터 피규어 한정판매


YNK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로한'과 '배틀로한'의 인기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로한' 및 '배틀로한'의 인기를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가고자 게임 내 '단' 종족의 캐릭터를 한정판 '피규어'로 제작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피규어는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를 통해 26일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한정판매된다.

이번에 피규어로 제작된 '단' 종족은 은신과 매복 등 스킬을 이용하는 암살자 캐릭터로 지난 2005년 첫 등장 당시 상대에게는 몬스터로 인식되고 같은 종족끼리만 구분이 가능한 독특한 설정으로 게임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YNK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단' 종족의 여성 피규어는 게임 내 캐릭터의 얼굴과 복장, 무기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제품은 26일 오후 5시부터 '로한'과 '배틀로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6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구매자 10명에게는 피규어 포장 박스에 게임 그래픽 원화가의 친필 사인을 새겨준다. 추첨을 통해 '로한' 공략집과 '배틀로한' 포스터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장재영 YNK코리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피규어 판매를 통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클래식 로한과 배틀로한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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