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198,0";$no="20091214111508342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씨카드가 지난 11일 오후 장형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이 경상남도 거제도에 위치한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인 '거제도애광원'을 방문해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과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개출에 필요한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은 1952년에 설립된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로 5평 움막으로 시작해 현재는 4만평의 부지에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등을 운영,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거제도애광원의 임원단 봉사활동은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과 더불어 실천을 강조하는 장 사장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신을 반영한 것으로 부사장, 감사 등 전체 임원단과 직원 총 16명이 장애인을 위해 저녁식사 배식, 설거지, 식당 청소, 식사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장 사장은 "오늘까지 거제도애강원을 두 번째 방문하지만 매번 올 때마다 이곳은 '사람이 풍경보다 아름다운 곳'이란 애광원 원장님의 말씀을 실감한다"며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밝은 모습의 거제도애광원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