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은지원, 4년 10개월 만에 정규앨범 발매하고 컴백";$tx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size="510,382,0";$no="20091204085329839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은지원이 독특한 댄스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규 5집앨범 '플라토닉(Platonic)'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싸이렌'으로 활동을 시작한 은지원은 지난 주말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일명 '개다리춤'을 선보여 화제다.
'싸이렌' 후렴구에서 손으로 머리를 치며 다리를 살짝 벌리며 추는 춤이 네티즌 사이에서 '개다리춤'으로 명명돼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개다리춤'은 일반인들도 따라 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만들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은지원은 "안무로 화제를 모으기는 젝스키스 이후 처음이라 재미있기도 하다"며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많은 팬들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싸이렌'은 대중적인 멜로디에 반복적인 가사가 핵심인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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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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