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하루 평균 4200명 몰려···특별공급서도 6.1대1 경쟁률
$pos="C";$title="";$txt="◆지난 12일 송도더샾 그린애비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예비청약자들이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size="550,412,0";$no="20091214060436859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할 '송도더샵 그린애비뉴' 모델하우스가 겨울 한파를 뜨거운 방문객 열기로 녹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송도에 모델하우스를 연 이후 하루 평균 4200명이 다녀가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주말 이틀까지 모델하우스에는 모두 6일동안 2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그린애비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주 9~10일 3자녀 이상 무주택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공급 청약 접수에서는 100가구 모집에 609명이 접수해 6.1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송도더샾 그린애비뉴'는 지하2층 지상12~28층 21개동에 전용면적 84~133㎡ 규모의 총 1014가구로 구성돼 있다.
오늘(1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5일 2순위, 16일 3순위 등 순차적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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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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