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그대웃어요' 정경호";$txt="";$size="550,302,0";$no="200910261055200980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현수(정경호 분)와 정인(이민정 분)의 비밀연애가 '아슬아슬' 곡예 중이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현수와 정인은 한세(이규한 분)의 술주정에 두 사람의 관계가 들통날까봐 당황한다.
이에 현수는 정인에게 그냥 가족들에게 사귄다고 말하자고 한다. 하지만 정인은 아직 때가 아니라며 기다리자고 말한다.
현수와 정인은 이와 중에도 비밀연애를 즐긴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눈싸움을 하다가 눈이 맞아 키스를 시도하지만 비명 소리에 실패하고 만다.
다음날 현수와 정인은 한세 운전사의 폭로에 당황한다. 운전사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때마침 온 한세 어머니의 전화에 거짓말을 해 가족들이 믿지 않아 위기를 모면한다.
그 이후에 현수와 정인의 비밀 애정행각은 계속된다. 현수는 이날 불청객 한세로 인해 회사에 홀로 출근하게 되는데 이때도 두 사람은 전화 통화로 닭살 애정을 과시한다.
한편 이날 현수와 정인은 회사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다가 한세 어머니에게 그 장면을 목격 당해 앞으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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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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