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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가수 시온, 마약혐의로 체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일본 요코하마 출생의 재일교포 가수 시온(본명 박유향)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11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경찰의 수사결과 지난 9일 시온의 자택에서 마약의 한 종류인 케타민 1봉지가 발견됐다. 신문은 소변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시온 스스로 마약사용을 시인했다고 덧붙였다.


시온은 지난해 5월 앨범 '캔디 걸(candy girl)'로 데뷔, 오리콘 앨범차트 9위, 인디음악차트 1위를 차지한 신인 가수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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