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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구 대목장·단청장 등 명인 선정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에 참여한 장인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은 지난 10일 숭례문 복구에 참여할 장인 선정하기 위해 건축분과와 숭례문복구자문단 기술분과 합동회의를 열어 명단을 확정지었다.

이번에 참여하는 대목장, 단청장 등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기술자로 손꼽히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기능보유자 신응수씨가 대목분야를 맡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기능보유자 홍창원씨가 단청분야을 담당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석장 기능보유자 이재순씨(석조각)와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석장 기능보유자 이의상(석구조물)가 석장 분야를 책임진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21호 번와장 기능보유자 이근복씨는 번와분야를, 중요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 기능보유자 한형준씨가 제와분야를 맡아, 최고의 명인들이 숭례문 재건에 앞장선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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