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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의미있는 대북제재 필요"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북한과 이란에 대해 국제사회가 의미있는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 수상식에서 "핵과 관련된 국제규범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는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과 이란 문제 해결 방법으로 제재와 인권의 신장, 경제적 안보와 기회의 사용 등이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진정한 평화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가 아니라 가난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고 역설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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