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전력기술이 오는 14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다.
10일 한국거래소(KRX)는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전력기술이 14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2만16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매출액 3473억원, 순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 총 자산은 3531억원, 자기자본은 245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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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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