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상 보유땐 5.5% 저율과세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양종금증권은 투자위험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면서 예ㆍ적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동양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채권펀드'를 연말연시 꼭 가입해야 할 상품으로 꼽았다.
$pos="L";$title="";$txt="";$size="300,200,0";$no="20091210104716441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 상품은 자산의 60%이상을 국내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고 10%이상을 'BB+'급 이하의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펀드로 1년 이상 보유시 5.5%의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세제혜택형 상품이다. 국공채와 회사채에만 투자하는 순수 채권형과 자산의 30%이내에서 주식에도 일부 투자하는 채권혼합형으로 나뉜다.
저율과세(5.5%)와 분리과세라는 두가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세제혜택형 상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BB+이하 등급의 채권 및 CP를 10%이상 편입하며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이상을 투자한다. BB+이하의 편입자산은 채권운용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동양투신운용의 종목 발굴을 통해 타펀드에 비해 안정성 면에서 탁월하고 저평가 종목 및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은 종목 발굴을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한다.
매월 1회 내부 리서치를 바탕으로 운용전략회의를 통해 월간 운용계획을 수립하며 기본적으로 일정수준의 위험만을 부담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고수익을 추구한다. 이런 운용전략으로 이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 총 17호(혼합형 포함)까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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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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