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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재테크]SK증권. 가입 첫해 40%까지 소득공제

'하이실적포커스증권투자신탁 1호 CH'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증권은 올 연말 '하이실적포커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CH'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만 18세 이상 무주택세대의 세대주 또는 국민주택규모 이하로서 가입 당시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인 1주택을 소유한 세대주로서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가입할 수 있는 펀드이다. 7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당해연도 저축납입액(연 300만원 한도)의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세제개편으로 인해 비과세는 2012년 가입분까지, 소득공제는 올해 가입자(연 소득 8800만원 이하)에 한해 2012년 불입분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하이실적포커스증권투자신탁(주식)CH는 업종별ㆍ종목별ㆍ시가총액 비중을 무시하고 매출액 및 영업이익보다는 당기순이익을 우선시 해 전년 동기 대비 예상 당기순이익 증가율 상위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차별화된 투자전략으로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운용전략을 취하고 있다.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국내주식에 투자하고 우량 채권 및 어음 등에 40% 이하로 투자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소득공제혜택과 7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을 주는 절세형 상품이면서도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 하는 주식형 펀드이니만큼 '공격지향적인 중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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