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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재테크]KB국민은행-피겨퀸 연아사랑 적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B국민은행이 내년도 유망한 재테크 상품으로 선정한 피겨퀸 연아사랑적금은 이미 30만명이 가입해 7000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히트상품이다.


지난 5월 출시한 이 상품은 김연아 선수가 지난 5일 일본 동경에서 그랑프리 피겨스케팅 파이널에서 우승함에 따라 연 0.5%포인트의 파격적인 우대이율을 제공하기도 했다.

고객이 이 상품을 가입한 이후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하는 김연아 선수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 중에 열리는 국제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연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모든 경기에 불참하거나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는 경우에도 연0.2%포인트의 우대이율을 보장하도록 해 김연아 선수도 응원하고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 상품은 세후 이자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 부담으로 난치병 환아들에게 기부하고 있어 김연아 선수의 우승으로 기부금도 더 많이 전달할 수 있게 되는 등 가입자와 불우이웃 모두에게 훈훈한 소식도 전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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