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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신나는 겨울 스키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스키와 보드 강습을 운영한다.


장소는 대명비발디 스키장이다.

1월 6일과 18일은 당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전·오후 두 번의 강습과 점심식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강료는 보험료를 포함해 각각 4만2000원과 3만7000원이다.


또 21, 22일 1박2일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션월드와 천문대 체험 식사 보험료 등을 포함해 7만7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다.

12월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농구교실도 운영한다.

프로선수 출신 지도자가 선수들과 동일한 운동방법과 전술 등을 교육한다.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선착순 40명 모집한다.


강습은 광장종합사회복지관 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구청 문화체육과(☎450-7588)로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또 건국대학교와 연계, 이공계지망 중학생들이 로봇이나 모형비행기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 진로 결정에도 도움을 주는 이공계체험프로그램.

2월 1일부터 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이공계 체험을 하고 싶은 중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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