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바이오랜드는 인도의 MEDSOURCE OZONE BIOMEDICALS PVT.LTD사와 체결한 28억원 규모의 래피드 진단시약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9일 공시했다. 심각한 가격경쟁과 규제강화에 따른 제품 등록 지연, 경기 침체 등을 해지사유로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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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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