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드림 홈세트
$pos="R";$title="한국도자기";$txt="한국도자기 드림 홈세트";$size="260,347,0";$no="20091209151653633100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올해 혼수 시장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힌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 '드림' 홈세트는 신혼의 신부처럼 맑고 순수한 느낌을 주며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우선 깨끗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레이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꽃무늬는 웨딩드레스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쉽게 싫증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신혼 식탁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양식과 한식, 디저트 등 어느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유백색의 은은한 색채를 내는 최상급 본차이나 재질로 만들어 얇고 가벼우며 투박하지 않아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는 등 2009년 하반기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될 만큼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그릇은 원형과 사각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양을 선택해 고를 수 있고, 8인조 총 43피스(pcs)로 이뤄져 온가족 식탁을 여유롭게 채울 충분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 커피세트, 내열찜기, 단반상기 등 홈세트 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통일된 디자인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꾸밀 수 있다.
한편, 한국도자기는 1980년 초부터 전사적품질경영(TQM) 활동을 도입, 기업 특성에 맞는 품질과 표준화 활동 등을 통해 품질혁신은 물론 잇따른 신기술 개발 성공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1973년에는 동양 최초로 본애쉬(Bone Ash, 젖소 뼈를 태워 정제한 도자기 원료)가 50% 이상 함유된 정통 본차이나(Fine Bone China)를 개발한 데 이어,1989년에는 도자기업계에서 처음으로 초강자기 슈퍼스트롱(Super Strong)을 내놓는 등 신기술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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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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