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줄인 끝에 60일 이동평균선(1623.47) 회복에 성공했다.
60일선을 기준으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안착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9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81포인트(-0.17%) 내린 1624.97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0억원, 30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570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수세는 900억원 가량 유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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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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