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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청사 폭탄테러...100여명 사망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이라크 정부청사가 또다시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100여명이 사망했다.


8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현지시각) 바그다드 남부 도라지역과 노동부, 내무부, 법원 청사 등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101명이 숨지고 182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앞서 지난 10월 25일에도 법무부와 바그다드 주 청사 등에 대한 폭탄테러로 150명이 숨졌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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