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미샤, 영화배우 이병헌 전속 모델 발탁";$txt="";$size="510,340,0";$no="20090720103504102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이병헌이 일본잡지에서 뽑은 완벽남 5위에 랭크됐다.
일본의 월간지 CREA는 11월호에서 '욕심쟁이가 고른 멋진 남자'라는 주제로 20위까지 순위를 매겼고, 여기에 이병헌이 당당히 5위에 랭크된 것. 이병헌은 외국 연예인 중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이리스' 등의 인기에 힘입어 압도적인 지지를 얻기도 했다.
CREA 측은 "이병헌은 '얼짱'이고 '몸짱'에다가 연기까지 잘하고 배우정신이 대단한 배우다. 정말 존경스럽다"라고 코멘트 했다.
이 외에도 독자들은 “자신의 일에 완벽주의고 프로페셔널한 부분에 섹시함을 느낀다.”(33세 피아노강사), “남자다움, 품위, 유머감각이 있는 인간성, 배우마인드에 감동을 받았다.”(33세 서비스업), “남자의 향기라는 말은 그에 위해 있는 말이다”(43세 교사) 등의 발언으로 이병헌을 지지했다.
1위에는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차지했다. 키무라 타쿠야가 3위, 배우 오구리 슌 6위, 츠마부키 사토시는 9위, 오다기리 죠는 15위에 올랐다.
일본 분게이슌주(文藝春秋)사가 발행하는 CREA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패션 문화 월간지로 월 8만 부의 발행 부수를 자랑한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6월에도 CREA에서 선정한 ‘남자친구로 삼고싶은 아시아 남자배우 넘버원’이라는 설문에서 기무라 타쿠야, 소지섭, 양조위, 금성무, 대만의 F4, 비륜해 등 40여명의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 가운데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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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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