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오프/온라인세상)수잔보일, 외모지상주의 희생양?";$txt="";$size="447,307,0";$no="200904192341161950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영국 가수 수전 보일이 확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4일 발매한 데뷔 앨범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으로 본격적인 가수로 나선 수전 보일은 올해 초 영국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당시 모습과 확연히 예뻐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니냐며 의혹 아닌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잔 보일은 성형보다는 세련된 화장과 패션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그는 방송 후 헤어스타일리스트와 패션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이는 이미지에서 탈피했다.
또 붉고 거친 피부를 치료받고, 굵은 눈썹도 다듬는 등 노력을 기울여 불과 10개월여 만에 깊고 촉촉해진 눈매와 갸름해진 턱선을 가진 '여성'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몰라보게 예뻐졌다", "앨범 재킷 사진을 보고 몰라봤다"는 등의 의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수잔 보일의 데뷔 앨범은 영국에서 발매 일주일만에 40여 만장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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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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