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아시아경제전략연구소와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은 IHS 글로벌 인사이트(이하 IHS)는 지난해 8월 컨설팅 전문 기업인 IHS 사(社)가 글로벌 인사이트를 합병하면서 설립됐다. 글로벌 인사이트는 1963년 설립된 와튼 경제예측 연구소의 후신 WEFA와 1968년 창립된 DRI가 통합된 세계적인 미래 경제 예측 기관이다.
IHS는 세계 200개국 이상, 약 170개의 산업부문의 포괄적 정보를 운용하고 있다. 800여명의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13개국 23개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고객사만도 전 세계적으로 3800여개에 달한다. 한국에서는 현대, 포스코, LG전자, 한국은행, 한국 수출입은행, 한국수출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삼성경제 연구소 등 16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IHS가 이처럼 세계적 정보 서비스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을 하는 회사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 다우존스 시장 조사에 따르면 IHS는 2007년 6월, 2008년 10월ㆍ11월, 올해 1월에 가장 정확한 예측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로이터, USA 투데이, 선데이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스웨덴 은행 등 수많은 언론과 기관들이 IHS의 데이타에 의존하고 있다. 실제로 IHS는 1997년 태국 바트화 위기로 촉발된 한국 경제 위기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예측한 바 있다.
현재 IHS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 분야별 정보가 아닌 정치ㆍ경제ㆍ법ㆍ세금ㆍ운용ㆍ안보 요인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15여 개 지표에 대한 30년간의 예측과 75개 국가의 95개 산업에 대한 강력하고 독보적인 산업 정보를 제공하며 1200여 개국의 임금 및 제조 비용을 포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개별 정보를 일일이 구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정보 사용료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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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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