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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롯데리아 ERP 시스템 구축

롯데정보통신·한국IBM, 업무 프로세스 혁신 위한 전사 통합시스템 구축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한국IBM(대표 이휘성)과 함께 롯데리아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롯데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018년 매출 2조3000억원과 '아시아 톱 3' 프랜차이즈 기업 비전을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리아의 기존 회계, 구매, 영업, 인사 시스템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재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사업부 체제 관리를 위한 표준 업무 프로세스를 마련해 업무 역량과 경영 효율성을 강화키로 했다. 시스템 오픈 예정은 2010년 6월이다.

롯데정보통신의 파트너로 선정된 한국IBM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IT 기술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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