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발연구원, 8일 공개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개발연구원 경기선진화위원회는 오는 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세계 속의 경기 명품도시건설을 위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 세미나는 기존 신도시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명품도시를 어떻게 건설할 것인지와 명품도시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회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경기선진화위원회 명품분과 위원장 이우종 경원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명품도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경기도형 명품도시의 개념과 전략,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도시건설방향’에 대해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가, 세 번째로 김시곤 서울산업대학교 교수가 ‘GTX 건설과 신도시 개발방향’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다.
발표에 이어서 학계 전문가 및 관련 업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최근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명품도시 건설 방법과 경기도 명품도시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토론자로는 황규대 경희대학교 교수, 문 채 성결대학교 교수, 윤혜정 평택대학교 교수, 윤인숙 한국토지주택공사 실장, 이화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강 식 경기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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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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