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함께 10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힘내라 경제야!'수도권 순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순회 토론회는 지난달 13일부터 5대 권역별로 매주 수요일마다 학계·전문가, NGO대표, 지자체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면서 시작했다.
강병규 행안부 제2차관은 이 날 개회식 축사에서 행안부는 "희망 근로사업은 25만개 일자리를 만들어 서민생활 안정화 및 재래시장 활성화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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