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슈프리마가 실적 개선 기대에 오름세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슈프리마는 전 거래일 보다 400원(2.35%) 오른 1만74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KB투자증권은 슈프리마에 대해 올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허문욱 애널리스트는 "슈프리마가 유·무상증자 이후 수급 불안 요인을 딛고 주가 변화를 모색 중"이라며 "4분기에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75.4%, 45.7% 증가한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가 고마진 사업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내년 40%의 영업이익률을 전망하며 내년부터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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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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