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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홍길동의 후예' 50만 돌파 눈앞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홍길동의 후예'가 약 47만 관객을 모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홍길동의 후예'는 전국 356개의 개봉관에서 주말동안 9만983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 46만9527명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홍길동의 후예'는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비리가 많은 재벌의 집만 털어 의로운 곳에 쓴다는 기발한 설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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