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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 등장하는 '로또송'이 화제다.
3일 '홍길동의 후예' 제작관계자는 "영화 속에 나오는 '로또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영화 속에서 로또 대박을 꿈꾸는 소박한 검사로 분한 성동일은 핸드폰 벨소리도 독특한 로또송으로 설정했다. 경쾌한 리듬과 함께 '로또는 대박, 인생은 한방'이라는 가사는 극 중 성동일에게 전화가 올 때마다 관객들을 자지러지게 만든다.
'홍길동의 후예' OST와 함께 공개된 이 노래는 현재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벅스뮤직에서 제공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많은 네티즌들이 영화 홍보대행사측에 '로또송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 문의전화를 해 온다는 후문.
한편 이범수 이시영 김수로 주연의 '홍길동의 후예들'은 도시 속에 살아남은 홍길동의 후손들의 활약을 그린 한국형 히어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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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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