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7일 오후 2시부터 창신동에 있는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종로마루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이화동에 있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작품발표회로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동아리, 봉사단에서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역량을 복지관 구성원들과 가족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내빈과 복지관 회원과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성과를 만나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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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포크댄스 에어로빅 한국무용 가요 하모니카 동화구연 풍물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총 13개 팀이 참가하고 한 팀당 약 5분의 발표시간이 주어진다.
평가는 참여도와 작품성, 호응도를 바탕으로 하며, 시상은 불로장생상 위풍당당상 함박웃음상 일심동체상 일취월장상 등 특별한 명칭으로 8팀에 대해 하게 된다.
종로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역사회에 알리며,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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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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