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미국이 줄기세포 연구에 정부의 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2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13개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해 연구 비용을 정부 기금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0개의 줄기세포에 대해서는 이르면 오는 4일 승인할 예정이며, 이같은 움직임은 수백개의 줄기세포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이 가능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을 받는 곳은 하버드대 부속 병원인 보스턴 소아과 병원이 신청한 11곳과, 뉴욕 록펠러 대학이 제출한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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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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