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ㅇ";$txt="키크는 신발의 GTS 키짱";$size="510,308,0";$no="20091202141512820124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발에 미세전류를 흘려 성장점을 자극, 발육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출시됐다.
기능성 신발업체인 '키크는 신발'은 2일 신발 밑창에 압전소자를 장착해 보행할때마다 미세전류가 성장점과 발바닥을 자극, 발육에 도움을 주는 신발 'GTS키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07년 국내 특허획득을 시작으로 해외 18개국 국제출원신청을 끝낸 상태며 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
미세전류는 1000㎂ 이하의 전류를 말하는 것으로, 인체에 흐르는 전류 값과 동일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인체에 부작용이 없다.
또한 세포조직 활성화를 통한 단백질 합성, 내분비 호르몬의 활성화, 혈액순환 개선, 통증완화 및 상처조직 치유 등 의학계에서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현재 판매중인 제품가격은 한 켤레당 15만8000원∼18만8000원선이며 인솔의 기능이 강화된 중저가의 청소년, 아동 제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키크는신발은 지난해 8월에 회사를 설립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하고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현재 약 16개의 매장이 오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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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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