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일 KT 멤버십 고객이 환전할 때 수료를 최고 60%까지 우대하는 'KT 고객 환전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 엔화(JPY) 등 3종류의 외화 환전시 멤버십 등급에 따라 VIP에겐 60%, 일반 고객에겐 50% 우대하며, 기타통화 환전 시에는 멤버십 등급 구분 없이 30% 우대한다.
한편 기업은행과 KT는 지난 8월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양사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중장기·포괄적인 사업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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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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