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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김미려와 동료개그맨 김철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미려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부정했다.
김미려 소속사 한 관계자는 1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그는 이어 "둘 다 MBC '개그야'의 한 코너 '사모님' 하차 후 힘든 상황을 겪었다.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동안 항상 같이 있다보니 사귀는 분위기로 갔다고 하더라"며 "하지만 사귀는 동안에도 (사귀는 사실에 대해)서로 어색해 했다고 들었다. 결국 다시 친한 친구로 남게됐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둘은 아직도 서로 챙겨주며 베스트 프렌드로 잘 지내고 있다. 갑작스런 열애소식에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미려와 김철민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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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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