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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주연 '홍길동의 후예', 속편 제작 결정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이범수 주연의 영화 '홍길동의 후예'가 속편을 제작한다.


'홍길동의 후예' 제작사는 1일 "'홍길동의 후예'가 관객들의 지지와 흥행 열기에 힘입어 2편인 '홍길동의 후예 2' 제작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시놉시스가 나온 상태고 작가·감독은 동일할 것"이라며 "1편 출연 배우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이범수·김수로·성동일·이시영·장기범 등이 출연한 '홍길동의 후예'는 2009년 현재를 배경으로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한편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30일까지 배급사 SK텔레콤 집계 기준 전국 누적 관객수 30만 7685명을 기록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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