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150,191,0";$no="20091201102932624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1일자로 녹십자 회장에 취임한 허일섭 회장(55, 사진)이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허 신임 회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선대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남은 사람들이 회사를 발전, 성장시키자"고 말했다. 또 "끊임없이 변화해야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지난달 15일 별세한 허영섭 전 회장의 동생으로 30일 이사회를 통해 녹십자 및 녹십자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아울러 신임 사장에 임명된 조순태 사장은 "새로운 조직체계 내에서 위대한 녹십자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공동 사장에 선임된 이병건 사장도 "글로벌 제약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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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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