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코리아 선도하는 정보통신 진흥기관' 비전 선포
$pos="L";$title="";$txt="정경원 원장";$size="149,180,0";$no="20090730085628943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출범 100일을 맞아 'IT 코리아를 선도하는 정보통신 진흥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 이하 NIPA)은 출범 100일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비전선포식'을 1일 오전 10시 서울 가락동 NIPA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8월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소프트웨어진흥원, 전자거래진흥원 등 3개 기관이 통합해 출범했다.
이날 NIPA는 IT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이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IT 코리아를 선도하는 정보통신 진흥기관'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정보통신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창출'을 미션으로 제시했다.
NIPA 관계자는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모든 산업이 IT와 통하는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며 "IT분야 고객의 가치창출을 지원하는 서비스 기관으로서 뿐만 아니라 산·학·연과 함께 IT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추적 리더로서 세계 속의 IT 코리아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원 NIPA 원장은 "이번 비전 선포식은 정보통신산업의 총괄기관으로서 NIPA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명확히 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변화의 중심에서 IT 코리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및 IT 융합산업 등을 중점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성과중심의 사업수행, IT 지원사업간 연계성 강화 등 NIPA 추진사업의 효율화로 통합기관의 시너지를 조기에 창출하고, 선진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고객대표로 한국이러닝산업협회 이형세 회장, 국민대 김현수 교수, 아토정보기술 강관식 대표, 선문대 임기욱 교수, 코스콤 김광현 대표, 상명대 박흥국 교수, 코드엑트 김덕석 대표, 연세대 임춘성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오해석 IT특별보좌관, 이재규 선임 비상임 이사가 동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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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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