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이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웹사이트 시상제도인 '웹어워드 코리아 2009'에서 전문 포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 2009'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변경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50명의 교수진, 전문가 그룹 및 국내 대표 웹전문가 1500여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위원단의 평가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이노베이션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평가 시상행사이다.
매일유업은 자사 육아포털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이 지난 2월 연령별 맞춤 마케팅을 표방해 새롭게 리뉴얼해 웹디자인과 컨텐츠, 기술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일아이닷컴은 타겟 연령별 맞춤 정보(제품정보, 육아정보) 제공은 물론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 i로그 제공을 통한 1인 미디어 제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칭/감성/체험으로 세분화된 매일 맘스쿨의 확대를 통해 참여형 컨텐츠를 제공하고, 구매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멤버십 프로그램을 구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선아 매일유업 웹기획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매일아이닷컴이 국내 최고의 임신/출산/육아 전문포탈사이트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유익한 고객 중심의 컨텐츠 구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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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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