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매일유업";$txt="";$size="510,340,0";$no="20091126124803056953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26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소재의 평택공장에서 '2009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진행된 매일유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겨울을 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바람으로 진행됐다.
이날 매일유업 임직원 100여명이 담근 5000Kg의 김장은 경기도 소재의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 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 400세대에 전달됐다.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김장 만들기에 참여한 후 직접 독거노인을 방문해 김장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도문 매일유업 홍보본부장은 "'희망 김장나누기' 행사는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헌혈',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이은 4번째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이제 매일유업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사랑의 도시락 성금 및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함은 물론,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선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해 10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