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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이준기가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서 윤소이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1일 멘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분에서 이준기와 윤소이가 고난이도의 밀고 당기기를 펼치며 본격적인 연애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이준기의 밀고 당기는 연애의 기술로 도혁(이준기)과 재인(윤소이)은 티격태격하던 사이에서 점차 본격적인 연애전선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도혁은 15년 전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내용을 알게 되면서 괴로워하고 재인은 의기소침해진 도혁의 모습에 그를 위로한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했던 둘의 사이는 도혁이 재인에게 마음속의 속내를 처음으로 털어놓고, 재인도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도혁에게 털어놓으면서 점차 가까워진다.
특종을 취재하기 위해 잠입한 카라 콘서트장에서 처음 만난 도혁과 재인은 강렬했던 첫 뽀뽀부터 집 나간 사고뭉치 누나를 찾기 위해 선보인 끈적끈적한 커플 댄스, 실종된 친한 누나를 찾으려다 보낸 오붓한 1박 2일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줬다.
향후 도혁과 재인은 야구장, 오락실 데이트, 호프집까지 데이트 코스를 연상시키는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서로의 집까지 다정하게 바래다주는 것은 물론 도혁은 재인에게 온 몸을 맡긴 채 업히기까지 하는 아주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며 진정한 '밀고 당기기' 고수의 면모를 선보인다.
'히어로'는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뜨거운 정의감과 진정성을 가진 열혈 청춘들이 부조리한 권력층과 시원하게 맞붙으며 이 시대의 작은 영웅들이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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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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