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모레퍼시픽";$txt="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역점에서 고객이 고른 상품을 포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size="510,322,0";$no="20091130143947726005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지난 28일 ‘아름다운가게’ 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 행사인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 기증하고 기증된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대표적인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3년 처음 행사에 참여한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해 총 10만 여점(올해 기증 포함)의 물품을 기증했다.
올해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서울 안국점과 부산 명륜동역점, 대전 판암점, 대구 수성점, 광주 봉선점 등 전국 5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은 총 1만2000여점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총 100 여 명의 임직원이 1일 명예점원으로 참여했다.
서울 안국점에서 1일 명예점원으로 참여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제도와 지원을 통해 임직원들의 나눔 활동을 적극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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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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