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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아내가 돌아왔다'서 낙마사고..'부상 심하지 않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탤런트 박정철이 SBS '아내가 돌아왔다' 촬영 도중 낙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정철은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승마장에서 진행된 '아내가 돌아왔다' 촬영에서 말을 타고 달리다 갑자기 흥분한 말 때문에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박정철의 소속사 측은 "말이 흥분한 상태에서 박정철이 떨어졌다. 땅에 머리가 부딪혔고, 피를 흘려서 병원에서 정밀검사도 받았다"며 "다행히 심한 부상은 아니었다. 가벼운 뇌진탕 증세라는 소견을 얻었고, 이후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정철은 낙마로 인해 목과 허리에 통증을 느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철 측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말이 갑자기 흥분한 바람에 손쓸 방법이 없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정철은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아내가 돌아왔다'의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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